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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문학 35호

김중위,안재식,권녕하,서병진,김슬옹 | 한강문학 | 4,500원 구매
0 0 672 56 0 0 2024-05-04
《한강문학》은 ‘전문 문학지’입니다. 편집방향은 ‘역사, 전통, 문화, 예술’입니다. 문학은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방편입니다. 일독을 권합니다. <거칠어도 살아있는 글을 환영합니다> 《열하일기熱河日記》가 조선조 문예부흥기로 알려진 정조 임금시대에 금서禁書로 찍힙니다. 온갖 장점에도 불구하고, 금서로 찍힌 이유는 단 하나! 명明과는 다른 청靑 모드mode의 문체, 작법이, 사대부, 학문권력자, 특히 정조의 눈眼에 ‘거칠고’, ‘낯설고’, ‘무식해’ 보이기까지 했기 때 문입니다. 지금도 이런 풍조가 이 땅을 지배하고 호령하며 잣대로 들이대고 있는지 두렵습니다. 불과 한 세대 전, 김말봉 선생님의 질타叱咤가 새삼 떠오릅니다. 따라서 《한강문학》은 거칠어도,..

김중위의 영토이야기

김중위 | 한강문학 | 2,000원 구매
1 0 827 29 0 2 2024-02-23
《김중위의 영토이야기》 김중위 칼럼집. 첫째 ‘3.8선’으로 나라가 둘로 갈렸다. 둘째 ‘맥아더라인’으로 한 일 간의 해상경계선이 설정되었다. 셋째 ‘애치슨 라인’으로 인해 6.25라는 비극을 겪었다. 그 비극은 보자기 같이 생긴 ‘클라크라인’에 의해서 결말을 보았다. 또다른 ‘클라크 라인’과 함께 ‘3.8선’에 대체되는 '휴전선'이 생겼고 또다시 분단국의 운명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. -〈선(Line)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〉 중에서-

탄허 스님과 시애틀 추장

김중위 | 한강문학 | 2,000원 구매 | 100원 1일대여
1 0 797 9 0 0 2024-03-17
- 시애를 추장 How Can One Sell The Ar?누가 이 청량한 산들바람을사고 팔수 있다고 말하는가? '잘 오셨소! 먼 길 찾아오시느라 수고 하셨소! 어찌 인간들은 세월이갈수록 그리도 몽매해진단 말이요? 이 대지가 인간의 어머니인 것을 왜 모르고 그렇게도 확대하오? 지금처럼 계속해서 학대를 일삼는다면인간은 언제인가 참으로 엄청난 재앙을 받을 것이요!" - 탄허 스님 그가 환경에 대해 어떤 연구를 한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 본적도 없는데 어떻게 지구가 뜨거워져서 북빙양이 녹고 바닷물이 넘쳐흘러 지축의 기울기가 변할 것이라는 얘기를 그렇게도 쉽게 할 수가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. 아직도 나는 불가사의 하고도 경이로운 분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.

한강문학 33호

김 원,김중위,손해일,권녕하,정근옥 | 한강문학 | 4,500원 구매
1 0 485 27 0 0 2024-02-24
《한강문학》은 ‘전문 문학지’입니다. 편집방향은 ‘역사, 전통, 문화, 예술’입니다. 《한강문학》에서 발표하고 있는 섹션 중 ‘소리글 詩’란 무엇인가? * ‘소리글 시’는 새로운 장르가 절대 아니다. * 소리글 시의 핵심은 ‘공명’ 즉 ‘공감’이다. * 소리굽쇠는 이를 증명해주는 완벽한 도구이다. * 소리글 시는 한마디로 소리를 내고 소리가 들리는 공간에서, 공명대를 형성하면 그 목적은 달성됐다고 보는 견해이다. * 자연의 소리, 무생물이 내는 소리, 지구별이 내는 소리, 동물이 내는 소리, 심지어는 식물이 내는 소리까지 코스모스 영역의 모든 소리를 표현해 낼 수 있는 표음문자, 즉 한글로 박자 맞춰 써 내려가면 바로 소리글 詩다. * 한글은 표음문..

한강문학

김선원,김중위,허홍구,권녕하,정근옥 | 한강문학 | 4,500원 구매
1 0 860 4 0 0 2024-02-20
《한강문학》은 ‘전문 문학지’입니다. 편집방향은 ‘역사, 전통, 문화, 예술’입니다. 문학은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방편입니다. 일독을 권합니다. -. 사육 당하는 것은 절대 싫어한다. 따라서 일탈을 일삼으면서도 정도正道, 정통성을 해치는 행위는 금기사항이다. -. 민족의 미래를 위한 자유로운 정신! 한강이여! 부디 한 번 범람하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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